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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금혼령 선포 "장가가지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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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금혼령 선포 "장가가지마! 기다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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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금혼령 선포

배우 정우성이 후배들에게 금혼령을 선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정우성이 출연해 “후배들 결혼식엔 이제 그만 가겠다”고 선포했다.


정우성은 이날 방송에서 “후배들 결혼식에서 ‘선배가 가야죠’라는 소리를 듣는 게 지치더라”며 “후배들 이제 장가가지마. 기다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 금혼령 선포에 누리꾼들은 "정우성씨 빨리 장가가세요", "애인있겠지", "눈이 높은 걸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애프터스쿨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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