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서성민으로부터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방송인 이파니의 웨딩스튜디오 촬영 당시의 모습이 공개됐다.

5일 한 메이크업 샵에서 진행된 이 촬영은 화려하지 않고 우아한 모습의 이파니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파니는 자연스럽게 웨이브 진 헤어로 소녀 같은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 톤을 바탕으로 피치 골드 톤의 색조를 사용해 우아하고 그윽한 분위기로 순백의 신부 느낌을 자아냈다.

이파니 웨딩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청순한 웨딩 화보가 될 것 같다", "이파니 정말 많이 달라졌다", "웨딩 화보인데 자연스러운 점이 예쁘다", "나도 저렇게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마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