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트를 입은 개가 두발로 서서 다소 힘들어하는 표정과 대조적으로 주인은 개의 배를 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네에 매달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아기는 자신을 매달아놓은 당사자에게 원망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어 웃기기도 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이에 해당 게시물의 제목인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이라는 말이 적절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주인을 잘못 만났네", "부모를 잘못 만났네", "강아지의 우울한 표정 대박", "정말 보는 사람만 행복한 사진이네요", "아이 얼굴 정말 피곤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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