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지난 3월 28일 시흥시 정왕동 교차로에서 충돌 사고가 발생해 차량의 엔진부 파손 및 차량의 축이 휘었습니다.
첨부된 사진처럼 차량이 엉망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습니다.하지만 삼성르노의 엔진니어는 에어백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항상 어린아이가 타는 차량이라 에어백 앞,뒤에서 터지는 걸로 장착했습니다. 이렇게 차량 앞쪽이 엉망이 되는 충돌에도 불구하고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는다니...그럼 대체 운전자는 뭘 믿어야 하는 겁니까? 에어백의 용도가 뭔가요?
엔지니어는 거의 사람이 죽어도 에어백에는 이상이 없다는 식의 말만 되풀이하네요.
보험사의 대물조사원 및 1급 정비공업사의 정비기사들은 이 정도의 상태에서 죽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합니다. 조사 부탁드립니다. (제보자=이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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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월 28일 저는 직진이었고 상대방은 음주상태로 좌회전한상태로
약 60~70키로로 제 운전석을 직각으로 받아서 제차수리비도 1150만원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드 에어백이 있는데 제차 에어백 터지지않았습니다. 경황이 없어 병원치료 다 받고나서 르노삼성 전화했더니
사고당시때 말해야 효과있지 정비공장에 차 들어가고나서는 난 모른다는식으로 회피하더군요. 납득이 안가네요 차문짝이 그리 심하게 찌그러졌는데 사이드 에어백은 장식용인가봅니다. 이제는 누가와서 박아도 에어백 터질지 의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