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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교통사고 후 바로 생방송 무대 올라 "프로정신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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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교통사고 후 바로 생방송 무대 올라 "프로정신 돋보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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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나라가 교통사고를 났음에도 곧바로 생방송 무대에 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나라짱닷컴에 따르면 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31)가 4월 5일 오후 6시께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장나라는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뒤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이동 중 뒤따르던 차가 들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차량은 일부 파손됐으나 장나라와 스태프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장나라는 사고 후 놀랐지만 별다른 외상은 없었으며 택시를 타고 이동해 생방송 무대를 마친 뒤 강심장 녹화까지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의 '너만 생각나'는 지난 26일 자정부터 음원서비스를 시작해 음악 차트를 휩쓰는가 하면, 최근 정식 뮤직비디오와 메이킹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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