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교복 셀카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소현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옥탑방 왕세자' 소현입니다. '아내의 자격' 후속! '러브 어게인' 지금 첫 촬영 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언니! 언제 봐도 예쁘세요. 그리고 오늘 '옥탑방 왕세자' 1위해서 날아갈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김소현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드라마 속에서 보여준 악역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더욱 모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소현 교복 여신 등극", "뭘해도 귀엽다", "역시 학생은 교복이 제일 잘어울려", "김소현 진짜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소현은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정유미의 아역을 맡고 있으며 25일 첫 방송하는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을 촬영 중이다.
(사진 = 김소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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