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배우 소지섭과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허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소지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지난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소지섭의 일본 팬미팅 현장에서 찍은 것.
소지섭의 미니음반 '북쪽왕관자리'의 타이틀곡 '그렇고 그런 얘기'의 피처링을 허각이 담당하며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
사진 속 소지섭은 허각의 어깨에 다정히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허각은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수줍은 모습이다.
하각 의외의 인맥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의외의 인맥에 놀랐어". "소지섭은 멋있고, 허각은 귀엽다", "허각 굴욕샷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라크리모소(LACRIMOSO)'를 발표했다.
(사진 = 허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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