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전국 64곳 염전의 천일염을 수거해 엔도설판 등 11가지 농약 성분을 검사한 결과다.
전남지역은 신안 39곳을 비롯해 영광 12곳, 무안 2곳, 해남 3곳 모두 56곳이다. 검사 항목은 엔도설판, 디클로라이드 등 맹독성분 11종이다. 농약 잔류검사는 소금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전남도는 앞으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와 협력해 분기별로 검사할 계획이다.
전남지역 올해 천일염 생산 목표는 33만t이다. 지난달 28일 소금 생산을 알리는 채염식과 안전한 소금생산 결의대회를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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