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 생방송, 남일 신초이 신지현 인지윤 탈락
Mnet ‘보이스코리아’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 4명의 탈락자가 가려졌다.
4월6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 9회에서는 신초이, 박태영, 우혜미, 인지윤, 최준영, 유성은, 남일, 신지현, 장은아, 허공, 하예나, 강미진 등 TOP12의 첫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TOP12는 신초이의 ‘아웃사이더’를 시작으로 길 코치와 백지영 코치의 팀원들이 번갈아 무대에 올라 출중한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무대가 끝난 이후 코치들은 대국민 문자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다음 생방송에 진출하게 될 도전자들의 이름을 한명씩 호명했다.
코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은 길 코치팀의 남일과 신초이, 백지영 팀의 신지현, 인지윤 등 4명이다.
남일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초이는 "한국 무대에 오랜만에 섰는데 많이 아쉽다. 부모님이 처음 제 노래를 보러 오셨는데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13일 오후 10시 50분부터는 신승훈 팀과 강타 팀의 생방송 무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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