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출신 김은비와 유나킴이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멤버로 확정됐다.
새 걸그룹은 성형수술 금지 계약을 맺고 자연미인 10~20대 여성 멤버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YG 공식 블로그에는 김은비와 유나킴이 Sam Sparro의 ‘Black & Gold’를 부르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김은비와 유나팀은 이 연습영상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랩 실력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은비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 TOP11 출신으로 강승윤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유나킴은 시즌3에 출연해 넘치는 끼로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말부터 YG 연습생으로 합류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