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의 애교 있는 시구가 화제다.
박하선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된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넥센히어로즈 개막 1차전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박하선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에 양 갈래 머리, 검정색 스키니진, 운동화를 착용하고 등장해 관중 뿐만 아니라 양팀 선수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하선은 MBC TV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보였던 특유의 애교와 눈웃음 지었고,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른바 '박하선 뿌잉뿌잉 시구'란 이름을 붙였다.
박하선 뿌잉뿌잉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야구장에서도 빛나는 박하선" "박하선 뿌잉뿌잉 다시 보고 싶다" "귀염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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