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허창수 GS회장, 에너지분야 녹색성장 강조
상태바
허창수 GS회장, 에너지분야 녹색성장 강조
  • 윤주애 기자 tree@csnews.co.kr
  • 승인 2012.04.08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창수 GS회장이 에너지분야의 녹생성장 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은 6일 제주도에 있는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 홍보관,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GS칼텍스 무수천 충전소 등지를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허 회장은 "그룹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신기술은 물론 이를 사업화하고 제휴할 수 있는 제반 핵심역량들을 갖추고 녹색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그리드란 기존의 전력망에 IT(정보기술)를 접목,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다.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성과의 실증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GS그룹은 GS칼텍스와 GS건설이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윤주애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