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 커플 지수 200%? '달달하네~'
배우 지현우와 유인나의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의 다정한 스틸컷이 화제다.
사진은 tvN의 새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스틸컷으로 사진 속 유인나는 턱을 괴고 지현우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지현우도 미소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어 실제 연인과 같은 착각을 들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함께 보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유인나가 종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살짝 종이 반대쪽을 잡아 거들어 주는 지현우의 세심한 매너가 눈길을 끄는 장면이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지현우 분)와 2012년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의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첫 방송은 오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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