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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작별 인사 "5개월 동안 함께했는데.. 울컥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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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작별 인사 "5개월 동안 함께했는데.. 울컥 눈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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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청춘불패2’에서 하차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 이수근, 고우리, 엠버, 지현우가 시청자들께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청불2’가 시간대를 옮겼다”며 “5개월 동안 함께 했는데 지현우 삼촌이 ‘청불2’를 떠나게 됐다”고 운을 뗐다.

감정이 북받치는 듯 울먹이는 그를 본 엠버와 우리 또한 고개를 떨궜다. 결국 멤버들은 헤어져야 하는 아쉬움에 서로를 부둥켜 안고 눈물을 쏟아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네 사람의 빈자리는 ‘시즌1’에서 활약했던 김신영이 메울 예정이다.(이수근 작별 인사 사진-K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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