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결혼 1년 8개월만에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31)는 지난 달 22일,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10월 9세 연하의 무용을 전공한 조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 지난 해 1월 딸을 출산했다.
또 류시원은 최근까지도 방송을 통해 아내와 딸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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