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처제 화제
우승민의 처제가 테니스 국가대표 김소정 선수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우승민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우승민의 결혼식은 유재석의 사회와 윤종식의 축가로 진행됐으며, 주례는 양희은이 맡았다.
한편, 우승민의 처제로 알려진 한솔제지 소속의 테니스 국가대표 김소정 선수는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로 여자 복식 동메달을 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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