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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파경에 최근 올린 글 화제 "이렇게 힘들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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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파경에 최근 올린 글 화제 "이렇게 힘들 줄이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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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류시원이 9일 새벽에 올린 글이 관심을 끌고있다.

류시원은 9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루종일 세트 촬영. 샌드백 치는 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팔에 감각이 없어, 후… 그래도 ‘굿바이 마눌’ 화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글은 류시원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기 바로 몇 시간 전에 올라와 더욱 관심을 끌었다.


류시원의 부인 조모 씨(31)는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9일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류시원의 파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혼이라니 충격이다", "안타깝네", "이혼이유가 뭘까"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류시원은 최근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을 촬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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