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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박2일 공부 "혹시 나올까 싶어..역시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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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박2일 공부 "혹시 나올까 싶어..역시 모범생"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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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박2일 공부

가수 성시경이 1박2일을 위해 촬영 전 미리 공부를 해 제작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2'에 출연한 성시경은 1박2일 촬영 전 미리 예습을 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날 1박2일 촬연은 전남 강진에서 진행됐는데 이에 대해 성시경은 강진이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라고 말하며 “혹시 나올까 싶어서 공부하고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비해 김종민은 강진에 대해 "'땡벌' 부르셨던 분이 강진씨 아니에요?"라고 물으며 제작진의 설명에는 "정약용 선생님 알죠. 역사책에 나오시고"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성시경은 또 1박2일을 위해 공부를 하기도 하고 “저 일찍 와 있었다.아무래도 일찍 온 사람이 사랑받는 것 같다. 어제도 라디오 5시간 하고 왔다. 저 정말 열심히 한다”고 말하며 성실한 모습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1박2일 시즌2 전국 시청률은 21.8%(AGB닐슨미디어)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사진-KBS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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