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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매너손 "김소은 지켜주려고..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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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매너손 "김소은 지켜주려고..부럽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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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매너손

그룹 2PM 준호의 매너손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는 2PM의 준호와 배우 김소은이 곡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캠핑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준호는 운전 중 갑자기 앞 차가 멈추자 옆자리에 있던 김소은을 위해 팔로 막아준다.


준호는 "미안해. 앞에 차가 갑자기 멈춰서"라며 김소은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고 김소은은 "그래도 날 이렇게 지켜주려고 하는구나. 멋있다. 남자답다"고 말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준호 매너손에 누리꾼들은 "김소은 부럽다", "준호 매너손 멋져", "바로 사과까지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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