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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악플러 경고 "지난해부터 음란글 올려 강력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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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악플러 경고 "지난해부터 음란글 올려 강력대응할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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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악플러 경고


원더걸스 소희 측이 악플러에 경고했다.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희를 상대로 지속적인 음란성 글을 보낸 악플러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 트위터에 “귀하는 트위터를 통해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 안소희에 관한 허위 사실과 모욕적인 글을 지속적이고 악의적으로 유포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당사는 금일 마지막 경고를 드리는 바이며, 9일 정오까지 귀하의 안소희 관련 글을 모두 삭제하지 않을 경우 서울 강남 경찰서 수사과 사이버 범죄수사팀에 귀하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악플러에 경고했다.
 

한편, 이 악플러는 세 개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해 4월 부터 소희의 트위터에 음란한 글을 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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