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과 윤아의 온천 포옹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사랑비' 5회는 남녀 주인공 장근석과 윤아의 운명적인 이끌림을 담을 예정이다.

먼저 공개된 예고편 속 두 사람은 일본 훗카이도에서 우연히 만나 온천 안에 단둘이 남아 있다.

장근석은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윤아를 덥석 안는 온천 포옹 신으로 심상치 않은 2012년 폭풍 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비'는 1970년대의 인하(장근석 분)와 윤희(윤아 분)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려냈고 5회부터는 2012년의 사랑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사진 = 윤스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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