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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망언 "나이 먹어서 귀여운 척 어색해" 누리꾼들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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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망언 "나이 먹어서 귀여운 척 어색해" 누리꾼들 "장난하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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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의 망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귀여운 척해도 어색합니다"라며 "10년 뒤에도 샤이보이 부르고 싶은데 큰일이다"라는 망언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효성은 귀여움의 상징인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입을 삐쭉 내밀거나, 앞머리를 잡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귀요미 인증 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전효성은 “귀여운 척이 어색하다”는 말과 달리 물오른 미모에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자아내고 있다.

전효성의 망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난 화석이냐?", "전효성 진정한 망언 종결자다", "전효성 정말 예쁘네", "시크릿 한국에서도 빨리 활동을 재개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이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지난 3월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 = 전효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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