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012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전세버스 35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안전 점검 소홀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 자격요건 등 운전자 관리 실태와 안전띠 상태, 타이어, 등화장치 등 차량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군 관계자는 “전세버스의 안전운행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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