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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냐? 안영미 투표 독려 "이런 19금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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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냐? 안영미 투표 독려 "이런 19금을 봤나~"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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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이냐?" 코빅 총선 캠페인이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과 NHN이 공동으로 ‘코빅 총선 캠페인’을 제작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아메리카노의 총선 투표 독려 개그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아메리카노'의 김미려가 뇌물이 아닌 내물을 주고, 정주리는 "헌신적인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진짜 헌 신을 주기도 한다.


특히 김꽃두레 안영미는 "오토바이를 못 타게 하잖아요. 헬멧 안 쓰고 다닌다고, 내가 법 다 바꿔 버릴려고 후보 등록 했어요"라고 말하며 "민식이냐?"가 아닌 "민심이냐?"로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작년에 선거를 하러 갔는데 19세 이상만 된데요. 이런 19금을 봤나, 투표하는 당신! 진정한 간디작살!"이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민심이냐?'개그에 누리꾼들은 "민심이냐 대박이다", "아메리카노 재밌어", "역시 안영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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