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당초 오는 13일부터 제품 생산비 및 물류비 상승을 이유로 '윈저 12년', '윈저 17년', '조니워커 블랙' 등 주력 제품을 포함한 39개 품목에 대해 4.5~6.5%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그러나 최근 경기흐름과 물가안정 등을 고려해 와인 제품군 4~20% 가격 인하를 제외한 다른 품목은 가격 조정을 유보한다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수영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