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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중독녀 잉여춤 "이게 뭐야~ 수질만 안 좋아지는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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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중독녀 잉여춤 "이게 뭐야~ 수질만 안 좋아지는 것 같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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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중독녀 잉여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나이트에 매일 같이 가는 '나이트 중독녀'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사연만큼이나 눈길을 끈 것은 나이트중독녀가 선보인 잉여춤이었다.

"최근 나이트에서 유행하는 춤을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그녀는 "셔플댄스가 지나고 요즘엔 잉여춤이 유행이다"라고 말한 뒤 춤을 선보였다.

하지만 매일 나이트를 다니는 실력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이트 중독녀는 성인이 된 기념으로 나이트클럽에 처음 간 후 특별한 날 빼고는 매일 나이트에 출몰한다고 밝혔다.

1년 동안 대학교 수업에 참여한 횟수가 10번도 안 돼 교수조차 그를 찾지 않을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나이트클럽 중독녀는 "현란한 조명과 빵빵한 사운드가 좋다"며 "할머니가 될 때까지 나이트를 계속 다닐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나이트 중독녀 잉여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한테 부킹오면 바로 뺀찌다", "나이트 물흐리네", "어제 나이트 중독녀 잉여춤 보고 빵 터졌는데 역시 인터넷에서 대박 났네요", "잉여춤이 원래 저렇게 추는 게 아니군요", "나이트를 매일 간 사람 춤솜씨가 왜 저러지? 부킹만 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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