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진의 치명적 단점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무진의 치명적 단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무진의 치명적 단점 사진에서 한 리무진은 언덕길을 만나 고전하고 있다. 몸체가 길어 언덕을 타고 내려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

자동차의 앞바퀴 중심과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인 축거가 너무 길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특히 이 사진의 포인트는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최고급 차량인 리무진이지만, 자동차의 본래 목적인 도로 위를 달리지 못하는 상황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리무진의 치명적 단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왜 눈물이", "지나가던 마티즈랑 티코가 웃고 있다", "정말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네", "쓸렸을 때 차 주인의 마음도 쓸렸을 듯", "김기사 운전 똑바로 안 해?", "리무진의 치명적 단점이 이거였어?", "중간에 타이어 하나 달아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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