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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관련 "낚시성 없게 써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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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관련 "낚시성 없게 써 주시면 안될까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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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불편한 심경 드러내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폭행 혐의 긴급 체포에 소속 연예인 신지수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연기자 신지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 제목 내용들 낚시성 없게 정직하게 써 주시면 안 될까요? 집에서 걱정하자나요. 저 '청순 지수'라고요. 요즘 청순에 막 물오르고 있는데 이런 일로 거론되는 거 좋지 않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신지수가 언급한 사건은 신지수의 소속사인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의 장모 대표가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데 대한 것이다.


특히 언론에 소속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되자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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