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의 투표 패션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유재석은 4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투표소에서 4.11 총선 투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상하의를 맞춰 입은 트레이닝룩을 선보이며 투표 패션 종결자로 떠올랐다.
유재석이 입은 네이비톤 트레이닝복은 해외 유명브랜드 A사 제품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유재석은 해당 트레이닝복 후드를 뒤집어 쓴 데다 같은 색상의 캡모자를 겹쳐 쓰며 센스를 더했다.
이밖에 유재석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운동화를 매치, 전체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유재석 투표 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국민 MC다", "유재석 투표 패션 단연 돋보여", "유재석 압구정 날라리 포스 작렬", "깔 맞춤은 못 따라 가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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