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영화 '봄눈'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지난 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봄눈'(감독 김태균 제작 판씨네마) VIP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이영애의 공식석상 외출은 결혼 후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서울 중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의 유세장을 찾은 게 전부였다.
이날 이영애가 선택한 패션은 블랙 정장바지에 화이트 블라우스 위에 가죽 재킷을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블랙 패션에 브라운으로 단조로움을 피했으며, 다양한 색상의 목걸이는 시선을 얼굴로 모았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이영애뿐만 아니라 차태현과 박선형, 조윤희, 오연서, 가수 유열, 곽경택 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시사회 현장을 찾아 영화를 관람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지난해 2월 쌍둥이를 출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 판씨네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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