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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테스트 "보기만 해도 화장실 가고 싶어지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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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테스트 "보기만 해도 화장실 가고 싶어지는 사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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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 테스트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소공포증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고소공포증 테스트 사진속에는 조금 강한 염통과 믿음이 있다면 무난히 통과 '평민', 허공에 다리 내놓고 밑을 보고 있기 '비범한 자', 안전장비 장착하고 암벽에서 미친 짓하기 '광인', 몇 백미터 상공 철탑 올라갔다 내려가기 '천공의 정복자', 바위 사이를 삼각대와 카메라, 봉지를 들고 뛰어 넘어 사진 찍고 다시 제자리로 뛰어 넘어가기 '자유인', 이곳에서 키스를 '혁명가', 자전거 타고 암벽길 질주하기 '질주자' 등 다양한 레벨로 나뉘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에 고소공포증 테스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 고소공포증 없는 줄 알았는데 방금 생긴 듯", "사진만 봐도 어질어질 하네요", "고소공포증 테스트 병원 가서 할 필요 없네요", "없던 고소공포증 생길 듯", "고소공포증 테스트 혐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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