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딸 유진양의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양현석은 자신이 이용하는 한 SNS의 프로필 사진을 딸과 함께 있는 사진으로 바꿨다.
공개된 사진 속 양현석은 뒷짐을 진 채 유진 양과 산책하는 모습이다.
마치 화보처럼 걷다가 뒤를 돌아보는 순간 찍힌 사진이 눈길을 끈다.
평소 '딸 바보'라 불릴 만큼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양현석이 딸과 같이 있는 모습은 부녀지간의 훈훈함을 더해준다.
양현석 딸 공개 사진에 누리꾼들은 "양현석 딸 너무 예쁘다", "아빠 안 닮았네", "아빠를 따라가는 아장아장 걸음이 정말 귀여워", "양현석 씨 안 먹어도 배부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 이은주 부부는 지난 2010년 8월 첫 딸 유진 양을 얻었으며, 이들 사이에서는 곧 둘째도 태어날 예정이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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