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서울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1분기 성과 공유회’에서 “세계 최초 LTE 전국망을 우리 손으로 완성했다”며 “LTE 가입자가 160만명을 넘어서고 1분기 모바일 순증가입자 1위를 기록했다”며 성과에 대해 독려했다.
이 부회장은 “그러나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며 “1분기의 여세를 몰아 2분기 이후에도 시장을 계속 선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또 하나의 세계 최초가 될 VoLTE 상용화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 1분기 여러분이 보여주신 불굴의 의지와 실행력을 더욱 굳건히 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도약하자”며 “LTE에서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전세계 최초이자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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