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엉뚱 애교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이효리에게 엉뚱 애교를 선보였다.
온스타일 '골든12' 소셜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장범준은 이효리와의 만남에서 능청스러운 애교로 이효리를 녹였다.
장범준은 첫 녹화부터 엉뚱하고 능글맞은 애교로 분위기를 사로잡았다. 그는 '골든12' 사전녹화에서 이효리를 비롯한 소셜멤버들의 짖궂은 질문 공세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했다.
'골든12' 관계자는 "기선을 제압하려는 이효리와 엉뚱한 애교로 능글맞게 넘어가는 장범준의 모습이 제작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스태프들이 장범준이 천하의 이효리를 잡았다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이 아지트를 꾸미는 과정이 공개된다. 또 자선바자회의 준비과정과 현장도 화면에 담았다.
한편 '골든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일상을 생생하게 담은 프로그램.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출연하는 이날 내용은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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