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태백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생크림 케익을 사가지고 와서 조금 먹었는데 이상한 거에요.
크림이 다 굳어있고 과일도 다 말라 비틀어져 가고 있더군요. 과일 들춰서 빵 안을 보니 곰팡이가 피어 있네요.
그래서 본사에 전화했더니 판매점으로 연결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이런 걸 파냐고 했더니 계좌 알려주면 케익값을 지불하겠다네요.
무슨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건지...뭐 이런 식이냐고 소비자고발센터에 올린다니까 올리라고 해서 이렇게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화가 나네요.(제보자=윤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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