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대표 박진선)는 일본의 제품명을 '샘표 후초(SEMPIO FUCHO)'로 정하고 아이돌그룹 2PM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2PM이 등장하는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일본 TV에서 방영된다.
샘표는 전일 도쿄 프린스파크타워호텔에서 현지의 75개 언론매체가 참가한 가운데 광고 런칭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일본의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2천여개 점포에 '백년동안'을 입점시킬 계획으로 올해 현지 매출 목표를 530억원으로 잡았다.
'백년동안'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전해오는 3단계의 통알곡 생현미 자연발효공법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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