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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름값 2억 5천 "차 안에서 링거 꽂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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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름값 2억 5천 "차 안에서 링거 꽂기도 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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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름값


가수 장윤정이 기름값으로 1년에 2억 5,000만원을 썼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장윤정은 엄청난 1년 기름값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최영아는 “장윤정이 1년 동안 다닌 거리가 지구 다섯 바퀴 정도 된다고 하더라. 그걸 기름값으로 환산하면 2억 5천만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수치적인 건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차를 바꾸는 기간이 짧긴 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나에 대한 이미지는 행사=돈으로 굳어졌다. 그래서 너무 돈을 쫓아다니는 것 아니냐는 말을 듣는다. 역마살이 있는 것 같다. 자꾸 돌아다니게 된다”고 전했다.


또 “너무 바쁘게 움직여야 되기 때문에 밥을 못 먹을 때도 있다"며 "밥을 제때 먹지 못해 영양실조도 왔다. 차 안에서 링거를 꽂고 있다가 행사장에 도착하면 링거를 뽑고 올라가 공연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2년 안에 결혼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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