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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국인 고객 종합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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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국인 고객 종합상담 서비스
  • 임민희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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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행장 윤용로)은 서울 을지로 본점 영업부에 영어·일본어 외국인 전용 상담데스크를 설치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토탈 지원 서비스인 ‘오메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금융을 포함한 리로케이션·통신·문화&레저 등 비금융 부문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종합상담 서비스이다.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국인 고객의 유형별, 니즈별 분석을 통해 최적의 상품을 번들(Bundle) 형태로 판매해 외국인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타행 ATM기 인출 시에도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비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아시안타이거즈모빌리티와 업무제휴를 통해 이주정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KT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 가입 등 통신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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