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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국내 쿠페 세단 1위 '신형 CC' 사전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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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국내 쿠페 세단 1위 '신형 CC' 사전 계약 실시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2.04.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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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신형 CC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개념 4도어 쿠페 모델인 신형 CC는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외관으로 재탄생해 오는 2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15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로 더욱 강인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직선과 수평한 라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후면부는 LED 리어 램프와 함께 시각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도로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 상태를 조정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 DCC가 기본 장착됐다. 또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판단되면 주의를 주는 레스트 어시스트,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등 편의장치가 탑재됐다.

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GB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싱글 CD&DVD플레이어, MP3, 블루투스 등을 지원하는 RNS5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신형 CC는 2.0 TSI, 2.0 TDI 블루모션, 2.0 TDI 블루모션 4MOTION(5월 출시 예정)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4천490만원, 4천890만원, 5천90만원이다.

한편 CC는 지난 2009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대상, 'iF 디자인상'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인상을 휩쓸며 국내에 데뷔 했다. 작년에만 총 2천380대가 팔리며 수입차 4도어 쿠페 세단 중 판매 1위를 기록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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