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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편집 척척 공유 쉬운' 카메라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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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라인, '편집 척척 공유 쉬운' 카메라 앱 출시
  • 강준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3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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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이 12일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LINE Camera)’를 출시했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 친구들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앱이다.

지난 3월 28일 출시된 ‘라인 카드’ 앱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된 라인 연동 앱이다.

라인 카메라는 라인 스티커의 인기캐릭터들이 포함된 600여 종의 스탬프와 100여 종의 액자, 14개의 필터를 제공한다.

또 이용자들이 직접 사진에 그림을 그리고 글자를 입력할 수 있도록 156개의 브러시와 글자입력 기능, 다양한 스타일의 폰트 등 사진 편집에 유용한 여러 가지 기능과 도구를 갖췄다.

편집한 사진은 라인뿐만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등의 다양한 SNS에서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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