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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보라 디스 "노래만 해라~" 독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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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라 보라 디스 "노래만 해라~" 독설 후덜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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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보라가 여성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를 디스하며 독설을 날렸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보라는 지난 12일 서울 압구정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씨스타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초대됐다. 이날 신보라는 장안의 화제인 '용감한 녀석들'의 정태호 박성광과 함게 게스트로 초대됐다.

신보라는 "보라, 효린 잘 들어. 굉장히 가창력 좋아"라며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 특유의 디스발언을 풀었다. 신보라는 "그래서 하는 말인데 연기하지 말고 노래만 하라"고 강조했다.

박성광은 씨스타 타이트곡을 작곡한 용감한 형제에게 "용감한 형제 왔나? 신사동 호랭이 포에버"라며 다른 작곡가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씨스타 쇼케이스는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 43개국에 동시 생중계됐다.(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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