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지현의 결혼식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본식 웨딩드레스는 미국의 명품 웨딩드레스 림아크라의 제품으로 가격은 8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결혼식 당일 오후 3시 열린 기자회견과 6시 열린 본식에서 각자 다른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기자회견에서는 영국 제이 팩햄 웨딩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또 2부 피로연에서는 시할머니인 이영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입었다.
한편 전지현은 4월 말 시작하는 영화 ‘베를린’ 촬영을 마친 뒤 가을께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사진=제이앤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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