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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내가 직접 만들어 보았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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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 “내가 직접 만들어 보았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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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라는 게시물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킥보드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남성이 타고 있는 것은 일반 킥보드와는 다른 나무 재질로 만들어졌다.

사진의 제목과 같이 마치 엄마가 킥보드를 안 사줘서 직접 만든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재주가 뛰어난듯”, “자연인의 킥보드 같다”, “한번 타고 버리는 1회용인가?”, “일반 킥보드보다 더 빠를지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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