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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디스 “바꾸자고 했어요~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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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소속사 디스 “바꾸자고 했어요~ 안했어요~”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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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소속사를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로엔TV의 문제점을 디스(disrespect)했다.

아이유는 “저기요 로엔님. 로엔TV 왜 이렇게 짧아요”라며 “2년동안 많은 것이 변했는데 왜 로엔TV 화질은 그대로인가. 제가 캠코더 좀 좋은 걸로 바꾸자고 했어요~ 안했어요~”라고 꼬집었다.

이에 ‘로엔TV’는 “헐 아이유님 더 많은 분량, 더 좋은 화질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화질은 720p로 설정하시면 조.. 조금 더 좋은 화.. 화질로 더욱 노력하는 로엔TV 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가 묻어나네요”, “화질까지 신경써주는 적극적인 아이유”, “디스도 귀엽게 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아이유 트위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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