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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시크녀 돌변 “캔디 캐릭터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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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시크녀 돌변 “캔디 캐릭터는 안녕~”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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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시크녀로 변신했다.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기존의 캔디형 캐릭터를 벗고 도도한 시크녀로 변신해 화제다.

성유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짧은 단발머리와 매니쉬한 정장차림으로 드라마 촬영장에 나타난 성유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정장 패션으로 차가우면서도 지적인 캐릭터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정장 패션으로 차도녀의 느낌을 더했고,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줘 기존의 밝고 명랑했던 캔디형 캐릭터와는 다른 모습이다.한편 신들의 만찬은 성유리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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