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가 독일에서 호평을 받았다.
LG전자는 15일 자사의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와 '옵티머스 LTE'가 모바일 통신 중심의 독일의 IT 전문 잡지인 커넥트(Connect) 5월호에서 각각 최고점인 5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커넥트는 옵티머스 뷰에 대해 '4:3 화면비의 5인치 고화질 대화면을 채택해 웹 서핑, 전자책 활용에 최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옵티머스 LTE에 대해서 'True HD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기존제품에 비해 밝기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2분기부터 해외시장에 선보일 예정인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4X HD', 3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3D Max'도 5점 만점을 받았다.
나영배 MC사업본부 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전략제품인 LTE 스마트폰이 유럽 최대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것은 유럽 LTE 시장 공략의 청신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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