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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착한손 "주먹 꼭, 나도 좀 업혀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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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착한손 "주먹 꼭, 나도 좀 업혀보고 싶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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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착한손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 출연한 박재범은 이시영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재범-이시영 커플은 미션 수행에 앞서 한강 시민공원에서 농구 자유투를 벌여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을 업어주는 내기를 했다.

내기에서 진 박재범은 이시영을 업게 됐고 이시영과의 신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먹을 꼭 쥐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착한손, 매너남”, “외모도 성격도 모두 다 멋져”, “나도 한번 업혀봤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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