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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한슨 숀펜, "성인들이라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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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한슨 숀펜, "성인들이라 다행이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4.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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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요한슨 숀펜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요한슨(28)이 숀펜(52)과의 과거 열애설에 대해 뒤늦게 인정했다.

스칼렛요한슨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숀펜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라며 “어떤 관계라고 특별히 정하고 만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서로를 보고 있었다”고 밝혀 처음으로 과거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또 과거 연인 숀펜에 대해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칭찬도 잊지 않았다.

스칼렛요한슨은 지난 2010년 전 남편인 라이언레이놀즈와 이혼한 후 숀펜과의 열애설에 휘말렸지만 당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4살차? 띠동갑도 두 번~”, “설마 스칼렛요한슨이 최근 영화 홍보 하려고 일부러 터트린 건 아니겠지?”, “숀펜이 좀 자상할 것 같긴 하다”, “스칼렛요한슨이나 숀펜이나 성인들이라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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