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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23일 정오까지 교통통제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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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23일 정오까지 교통통제 이뤄져
  • 박기오기자 ko820@csnews.co.kr
  • 승인 2012.04.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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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연장

15일 서울시 영등포구는 최근 저온 현상으로 봄꽃의 개화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17일까지 예정이던 여의도 봄꽃축제 일정을 2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화 행사는 계획했던 축제 기간인 13~17일 사이에 대부분 열리고, 연장된 기간 동안에는 ‘차 없는 봄 꽃길’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주요 봄꽃 거리의 교통은 오는 23일 정오까지 통제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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