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가 숏커트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8년만의 짧은 머리 무지 어색하네요'라는 제목과 함께 숏커트로 변신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에서 채리나는 그간 보여줬었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고 숏커트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원하게 검은색 민소매 티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채리나 숏커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리나 숏커트도 잘 어울리네", "더 어려진 것 같다", "숏커트 잘 어울려요", "미모 여전하네", "머리 자르려고 했는데 숏커트 도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최근 방송을 통해 현재 개인적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동갑내기 일반인과도 열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채리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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